| 짧은 투사거리·대화면 투사

| TV 대비 공간 활용도 극대화

| 교육 현장과 비즈니스에 적합

정보통신신문 | 박광하 기자 2021/08/26

한국엡손이 교육 현장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TV 대비 효율적으로 대형 스크린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 EB-1486G, EB-801G 등 2종을 최근 출시했다.

[사진설명] 엡손 초단초점 프로젝터 EB-1486G(좌), EB-801G(우)

신제품 2종은 대형 강당, 회의실 등 대형 스크린이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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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제품 모두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초단초점 렌즈가 적용돼 짧은 투사 거리에도 압도적인 대형 화면을 투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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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0lm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재현은 물론 선명한 Full HD 화질로 TV 대비 뛰어난 몰입도를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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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사용 시 눈부심 현상이나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아 편리한 사용도 강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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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단초점 인터랙티브 레이저 프로젝터 EB-1486G는 프로젝터와 화이트보드가 결합된 제품이다. 

각종 프레젠테이션 자료, 수업 자료를 최대 304cm(120인치)로 투사하며, 제품에 내장된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스크린과 칠판을 분리할 필요 없이 투사 면에 직접 필기해 화이트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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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손 터치 기능을 지원해 마우스 없이 스크롤 및 화면 확대·축소가 가능하다. 

인터랙티브 펜과 응용 프로그램 사용 시 다양한 컬러나 라인, 두께의 펜으로 필기 설정을 할 수 있고 여러 명이 동시에 판서 할 수도 있다. 필기한 화면은 실시간으로 노트북,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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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EB-801G는 최대 330cm(130인치)까지 화면을 투사하는 모델로 공간에 따라 16:9 와이드 스크린으로 종횡비를 수정해 두 개의 콘텐츠를 동시에 프로젝션 할 수 있다. 이는 원격 회의나 프리젠테이션이 잦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으며, 천장에 매립해 사용할 경우 디지털 사이니지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탁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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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제품 2종은 ¹미라캐스트(Miracast) 기능도 지원해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투사할 수 있다. 

단, EB-801G는 미라캐스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옵션 장치(ELPAP11)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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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on iProjection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화면에서 투사된 이미지를 캡처하거나, 연결된 노트북이나 태블릿 화면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발표나 교육 자료 전달이 쉬워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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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 레이저 광원으로 최대 2만시간 동안 유지보수나 램프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해 불필요한 소모품을 줄이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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엡손은 "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원격 교육과 회의가 대중화돼 프로젝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"며 "엡손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대형 스크린이 필요할 경우, TV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실시간 화면 공유하고 판서 등 편리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스마트 교육, 비즈니스를 가능케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¹ EB-80G는 별도의 옵션 장치(ELPLP11)필요